괴담만 무성한 강남 하이퍼블릭 '수위조', 그 정체를 잠입 취재했습니다

룸빵닷컴 동석 | 2025-09-22

안녕하세요, 룸빵닷컴 동석입니다. 강남 하이퍼블릭을 다니다 보면 '수위조', '마인드조'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원래 하이퍼블릭은 정해진 수위를 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돈을 벌기 위해 이 룰을 깨는 아가씨들이 있다는 소문이죠. 과연 이 괴담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제가 직접 잠입 취재에 나섰습니다.

'수위조'는 어떻게 만나는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초이스가 잘 안되는 언니들이 돈은 벌어야겠으니 막장 행보를 보이는 것인데요, 손님이 담당 웨이터(쟁반)나 초이스 담당(라운딩)에게 "수위조 있어요?"라고 넌지시 물어보면, "형님, 얘 괜찮아요"라며 은근슬쩍 매칭해주는 방식입니다.

마인드조 vs 수위조: 수위의 단계

수위조는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인드조'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손님이 옷을 살짝 내려 젖꼭지를 보거나, 치마를 올려 티팬티를 구경하는 정도는 별도의 팁 없이도 해줍니다. 가벼운 키스나 혀를 섞는 것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맨살을 본 이상 이성을 반쯤 잃게 됩니다. 더 강한 수위를 원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그녀들의 '베팅'이 시작됩니다. "상탈 얼마, 올탈 얼마, 꼬빨 얼마, 룸떡 얼마" 식으로 흥정이 붙고, 이성을 잃은 남성들은 정신없이 돈을 갖다 바치게 됩니다.

충격 실태: 그녀들과의 인터뷰

실제 수위조의 수익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잘나가는 에이스들의 몇 배를 벌고 있었죠. 제가 만난 한 수위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가 30만원을 주면 저는 그 두 배, 세 배로 해드려요. 오빠의 자지를 30분 동안 쉴 새 없이 빨아드릴 수 있어요." 그녀의 핸드백에는 물티슈와 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름다운 여성이 저렇게 말하는데 흥분하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요?

더 충격적인 증언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수위조는 "2대1로 룸떡을 한 적도 있어요"라며, "수년간 노콘 질싸를 고집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남성들의 정액받이가 되어주는 것이 즐거운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요즘 세상에 성병 걸리는 건 자기관리 실패"라며 쿨한 마인드를 보여주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하는데 주로 100-200만원 선이며, 12시간동안 쉴새없이 섹스를 한다고 합니다. 최소 3번 이상은 정신없이 빼준다고..

자주 묻는 질문 (FAQ)

Q: 룸에서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A: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웨이터에게 특정 시간(30분~1시간) 동안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문이 열리든 말든 무시하고 홀딱 벗고 할 일을 하면서 초이스까지 보는 것입니다. 이 광경을 처음 본 초이스 언니들은 경악하지만, 몇 번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Q: 수위조는 못생겼나요?
A: 상띠(최상급)는 아닙니다. 그들은 그렇게 안 해도 돈을 잘 버니까요. 하지만 하마 같은 하띠도 아닙니다. 제가 만난 수위조들은 일반인 기준에서는 따라오기 힘들 정도의 미인들이었고, 심성도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술 마시며 몸 상하기 싫으니, 돈을 빨리 벌기 위해 몸으로 때우는 것이죠.

동석의 최종 판결

이해는 갑니다. 이러한 훌륭한 마인드의 언니들을 리스펙합니다. 하지만 신성한 1종 업소 하이퍼블릭에서의 이러한 변종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며 근절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들 때문에 다른 평범한 언니들이 피해를 봅니다. 손님들이 "왜 너는 쟤처럼 못 해?"라며 아가씨를 바꿔버리고, 결국 그 언니는 티씨가 잘리게 됩니다.

게다가 룸빵 바닥은 소문이 정말 빠릅니다. 누가 룸떡을 하고 뭘 했는지 모두가 알게 됩니다. 한순간의 쾌락과 돈 때문에 자신의 평판을 깎아 먹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